오키나와여행의 시작과 끝, 오키나와를 한눈에!

저희 오키나와오박사를 통해 렌트카와 풀빌라 팬션을 예약하셨던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후기 소개해 드립니다.
오키나와오박사는 여러분의 다시 찾고 싶은 오키나와여행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칭찬을 밑거름으로 2018년도 열심히 달려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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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키나와오박사를 통해서 지난주 오키나와 여행을 무사히, 아닌 최고로 마친 조카바보 입니다 ㅎㅎ

작년 4월부터 오키나와에 살고 있는 사촌언니네 가족과 조카를 보러 오키나와행을 결심후 알게 된 오키나와 오박사는 오키나와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그야말로 든든한 동반자 였습니다. ㅎㅎ

사촌언니네 식구들까지 어른 6명에 4살조카 포함 7명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네요.. 크리스마스를 낀 연말이라서 렌트카 제고가 없어서 고민였는데 친절한 상담으로 척척 해결해주실때부터 좋은 느낌
아 그전에 오키나와오박사 오픈기념 SNS이벤트에 참가해 받은 스테이크 상품권도 있었네요... 이 또한 나중에 쓰겠지만 최고 였습니다.

렌트카를 찾으러 갔을때 한국 스탭은 없었지만 간단한 영어가 통했고 예약명만으로도 완벽하게 준비해주셔서 불편하지 않았구요.. 네비또한 한국어로 준비되어 있어서  운전도 편했습니다
외관도 멋졌던 미쯔비시의 델리카는 외관부터 어찌나 멋지던지 마음에 쏘옥 들었네요..뒷자석까지 불편하지 않아서 여행하는 내내 편안했습니다.

게다가 오키나와 남부여행 코스를 고민하던 중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던 오박사 스탭분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말씀해주신대로 오키나와월드- 카페루쿠마-니라이카나이다리-치넨미사키공원 코스는 생각해도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카페 쿠루쿠마에서 넋을 잃고 바라봤던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은 물론 모든게 너무나 맛있었던 음식까지!! 치넨미사키공원에서 봤던 석양까지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사진 보고 엄청 기대했던 북부의 풀빌라앤 스파..
대가족이니 호텔보다는 팬션이 어떻겠냐고 친절히 권해주셨는데 정말 정답이었습니다. 사진만 그럴싸한거 아냐....라고 사실 뭐 그렇게까지 기대는 안 했는데 (그러면서 저를 위한 유니콘튜브와 조카를 위한 플라밍고 튜브...무거워도 가져간건 안 비밀 ㅋㅋ)
사진이 팬션 시설을 다 담아내지 못 하는게 아쉬울 정도로 너무  좋았네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곳 답게 너무 깨끗하고 정갈한 시설과 물품들
원하는건 정말 다 있는 비품들, 그리고 바다앞 바다까지!

다시 오키나와를 가도 이 곳으로 가고 싶네요...
팬션이 너무 좋아, 결국 반나절 일정은 과감히 접고 팬션안에서 물놀이 하고 조카랑 숨바꼭질이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고 하고 놀 정도였어요 ㅋㅋㅋ

바베큐 시설도 너무 좋아서 가져간 김치와 쌈장, 그리고 오키나와의 자랑인 돼지고기 아구 삼겹살은 지금까지 먹어본 고기는..뭐였지? 싶을정도였어요..
다다미방도 있어서  굴러다니면서 자는 조카에게도 딱이었고
현대적 시설과 어우러진 전통 다다미방에서 차 한잔 마시니 정말 여기가 천국이구나...싶더라구요 ㅎㅎㅎ

아 그리고 앞서도 이야기했던 오키나와오박사 오픈이벤트에서 당첨됐던 스테이크 상품권으로 크리스마스 이브 근사한 디너파티가 가능했네요...
대형 크루즈를  컨셉으로 꾸며진 쌤즈앙카인은 겉에서 보는것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와 맛으로 반전을 선사했어요..
스테이크와 랍스터는 물론 빵, 갈릭라이스, 야채들도 너무너무 맛나고 정성으로 멋진 쇼와 함께 하나하나 요리해주는 쉐프들도 정말 멋졌습니다.
게다가 계산은 상품권으로 ㅋㅋㅋ 이보다 좋을수 없네요...
다음번엔 남자친구랑 오고 싶네요... ㅠㅠ ㅎㅎㅎ

그리고, 그리고 오키나와여행의 마지막 가족 모두가 감동한 서비스가 바로
캐딜락 리무진 공항 송영서비스였습니다.
길이부터 어마어마한 눈부시게 하얀 캐딜락 리무진....타는 순간, 와..
오키나와 오길 잘했다.. 또 와야지...언제 오지? 라는 생각뿐 ㅎㅎㅎ
공항까지 이렇게 가까웠나 싶을정도로 금방 도착해서 아쉬웠지만 셀럽이 된듯한 기분은 충분했네요..
공항에 도착하고 리무진에서 내리는데 느껴지는 부러움의 시선까지 ㅋㅋㅋㅋ
다음에도 반드시, 오키나와오박사 통해서 렌트카도 예약할래요...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 가족여행의 든든한 동반자였던 오키나와오박사, 사실 오픈한지 얼마 안 되서 후기가 별로 없어서 처음엔 조금 불안했던것도 사실이지만 SNS와 메일로 소통하면서 그 불안감은 싹 사라졌네요..

엄마 아빠도  너무 좋아하셨고, 현지에 살고 있는 사촌언니네 부부도 너무 좋은 여행이었다고 엄지척... 게다가 우리 이쁜 조카도 이모 또 언제와? 또 놀러와~~ 라며 뽀뽀 ㅎㅎㅎ

당장이라도 다시 가고 싶은 오키나와,
인천공항 도착해서 무거운 코트를 다시  꺼내 입으며 생각했네요....
아........또 가고 싶다...
다시 가고 싶은 오키나와 여행 만들어주신 오키나와오박사 감사드립니다.
친구들에게도 많이 많이 소문낼께요...

보고싶은 요정 조카 또 보러 갈께요~~

*저희가 예약한 팬션은 이거에요
지금 특가 진행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