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9월 날씨와 옷차림, 여행준비


오키나와 9월 날씨와 옷차림, 여행준비
오키나와의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입니다.
9월은 드디어 오키나와의 맹렬한 더위가 한 풀 꺾입니다.
하지만 더위가 완전히 꺾인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위애 대한 대책은 꾸준히 해야합니다.

9월 오키나와는 더위가 한 풀 꺾이지만, 여전히 덥고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7~8월 무더웠단 더위가 조금은 주춤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더위가 완전히 물러간것은 아닙니다. 
9월에는 5월 만큼 긴 기간은 아니지만 실버위크라고 하여 일본의 연휴기간이 있습니다. 
극 성수기 기간이 지나간 달이기 때문에 조금은 더 저렴하게 오키나와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9월의 날씨
최고 평균 기온은 약 32.5도, 최저 기온 평균은 약 24.4도 정도 됩니다. 

8월보다는 더위가 조금은 낮아졌지만,습도도 높아서 낮 외출이 어렵게 느끼는 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버위크(9월 중순경)에 접어들 무렵, 외출하기 좋은 날씨가 되고 10월까지 날씨가 안정됩니다.

하지만, 태풍으로 인해 변화가 잦고 불안정한 부분도 생겨납니다. 

비는 여름철보다 차갑게 느껴지고, 아침저녁 기온차가 있으니 감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9월은 아직도 여름이므로 9월내내 태풍이나 바다의 조건이 양호하면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언제나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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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기온27.8℃최고기온32.6℃
최저기온23.8℃평균수온27.8℃
강수량172.2mm태풍빈도보통
일출시간06:17일몰시간18:28


오키나와 9월의 추천 이벤트
* 슈리성 공원 오봉 마쯔리 (축제)
무더운 날씨로 지쳐있을 때 9월 슈리성 공원에서 열리는 '추석잔치(오봉마쯔리)'를 찾아가 즐거움으로 더위를 날려보세요.
추석잔치는 류큐왕조시대부터 진행되었던 가을잔치를 재현하는 행사로서, 저녁에 조명으로 둘러싸여 있는 슈리성의 모습은 가히 환상적입니다. 잔치 기간동안 무대에서는 펼쳐지는 류큐무용과 어울려지는 전통음악은 오키나와를 좀 더 깊게 만끽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오키나와 9월의 옷차림과 여행준비물
9월 상순은 한 여름 날씨이므로 여름철 옷차림으로도 문제가 없습니다. 반팔과 반바지로 충분히 여행이 가능합니다. 
7,8월과 마찬가지로 선글라스와 모자, 선크림, 양산을 이용해 자외선차단, 피부화상에 대책이 필요합니다.
한편, 9월 말에서 10월이 될 무렵이면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므로 얇은 겉옷이나 긴소매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이 시기에는 예기치 않은 스콜성 소나기를 만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외출시에는 방수기능이 있는 얇은 점퍼나 우산을 준비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유난히 날씨 변화가 많은 9월이기 때문에 더울때, 추울때를 대비한 바람막이 등을을 준비해주세요


오키나와 기후 특징
365일 기후
오키나와는 아열대 기후의 고온 다습하고 연간 강우량도 200밀리를 넘습니다.
여름에는 햇볕도 강해서 남쪽나라의 특유의 기후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주위는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여름에도 최고 기온이 35℃을 넘는 무더위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또 겨울은 10℃을 밑도는 일이 거의 없어 1년 365일 생활하기에 좋습니다.
따뜻한 오키나와에서 다양한 오키나와의 일면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자외선
오키나와의 햇볓은, 일본 여타의 지역에 비해 강하고, 자외선량도 항상 신경을 쓰고 다녀야합니다.
구름이 낀 흐린 날이라고 하더라도 자외선대책이 필수입니다.
효과좋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기고, 해수욕시 티셔츠나 래쉬가드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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