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END 완전 가이드 | 시모지시마 비행기 & 미야코 블루 인생샷 뷰포인트

17END

17END, 미야코 블루와 하늘이 만나는 환상의 뷰포인트

시모지시마 공항 활주로 끝에 있는 환상의 뷰 포인트. 17END는 일본의 몰디브로 불리는 미야코 블루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인데요. 최대 매력은 투명도가 높은 에메랄드 그린으로 빛나는 비치와 이착륙하는 비행기까지 담을 수 있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절경이라는 거예요. 미야코지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들러야 할 명소예요.

17END, 위치 및 가는 길

17END는 시모지시마 공항 활주로 끝에 있어요.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에는 ‘17END 주차장‘으로 찍고 가면 됩니다. 공항을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10분 정도 걸립니다. 미야코지마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거리예요.

17END에는 조금 좁기는 하지만 무료 주차장이 있어요. 17END를 찾는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주차장이 붐빌 때도 있어요. 그럴 때는 도로 주변에 주차해도 됩니다. 주차장에서 바닷길을 따라 7분 정도 걸으면 17END에 이릅니다. 도보 길은 방파제를 따라 펼쳐지는데, 걷는 것 자체로도 절경이에요.

참고로 화장실이나 샤워실은 없어요. 가장 가까운 화장실은 차로 3분 거리의 토오리이케에 있어요. 음료수는 주차장 입구의 푸드 트럭을 이용하거나 미리 준비해 가세요.

17END는 무슨 뜻?

근데 17END는 무슨 뜻일까요? 17END는 시모지시마 공항의 활주로가 끝나는 곳인데, 그 각도가 정북을 기준으로 170도이고 활주로 인식번호가 17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활주로 끝을 의미하는 ‘Runway End’를 합쳐 17END로 부르게 되었대요.

시모지시마 공항은 인천에서 직항이 생겨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데요. 시모지시마 공항에 착륙할 때 17END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먼저 보이죠. 그리고 렌터카를 수령한 뒤에 먼저 가는 곳일 뿐만 아니라 렌터카를 반납하기 전에 다시 한번 가는 곳이기도 하죠. 미야코지마 여행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명소예요.

환상의 미야코 블루에서 인생샷을!

17END는 투명한 바다, 환상의 비치, 비행기 이착륙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주차장에서 방파제를 따라 걸으며 미야코 블루를 감상할 수 있어요. 걷다보면 바닷색깔이 달라지는데요, 17END에 이르면 미야코 블루의 진수가 눈 앞에서 펼쳐집니다.

우선 간조 시에만 얼굴을 살짝 드러내는 환상의 비치. 어떤 각도에서 봐도 그림이 되는 절경인데요, 인공 비치이지만 그 아름다움에는 숨이 멈출 정도입니다. 투명도가 높은 에메랄드 그린으로 빛나는 환상의 비치가 눈 앞에서 아름다운 그라데이션으로 펼쳐집니다.

게다가 활주로 옆에 있기 때문에 타이밍이 맞으면 환상의 비치와 비행기 이착륙 샷을 동시에 담아낼 수 있어요. 비행기 덕후에게 성지로 알려져 있으며,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찍을 수 있어요. 비행기 이착륙 시간을 미리 확인한 뒤에 가면 인생샷이 나오죠.

여기에 노을까지 곁들이면 환상 그 자체입니다. 망망대해의 수평선 너머로 지는 붉은 태양을 볼 수가 있어요. 17END 일몰은 미야코지마에서 유명해요. 노보정, 노필터, 심지어 흐린 날에도 에메랄드빛 바다를 담을 수 있어요.

잠깐! 인생샷을 찍으려면 비행기 이착륙 시간간조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17END 비치는 해수욕장이 아니며, 안전요원도 없어요. 방파제 콘크리트 구조물을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아이나 어르신을 동반한 경우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17END 방문 팁 & 계절별 추천

17END를 더 알차게 즐기기 위한 계절별 방문 팁을 소개할게요.

봄 (3~5월) — 날씨가 온화하고 관광객이 비교적 적어 여유롭게 걸을 수 있어요. 미야코 블루가 선명하게 빛나는 최적의 시즌이에요. 바람이 강할 수 있으니 겉옷을 챙기세요.

여름 (6~8월) — 가장 인기 있는 시즌이에요.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가므로 이른 아침 방문을 추천해요. 바다 색은 연중 가장 깊고 선명해요. 태풍 시즌에는 일정을 유연하게 잡으세요.

가을 (9~11월) — 태풍이 잦아드는 10월 이후부터 날씨가 안정돼요. 관광객도 줄어 여유롭게 즐기기에 좋아요. 일몰 타이밍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최고의 시즌이에요.

겨울 (12~2월) — 기온이 17~20도로 온화하지만 강풍이 불거나 흐린 날이 많아요. 하지만 관광객이 거의 없어서 17END를 오롯이 혼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방문 최적 시간대는 비행기 이착륙 시간 맞춘 오전 또는 일몰 전 오후 4~6시예요. 간조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면 환상의 비치가 모습을 드러내는 타이밍에 맞출 수 있어요.

17END 주변 관광지 리스트

17END 주변에는 시모지시마와 이라부지마의 매력적인 명소들이 가득해요. 렌터카를 이용하면 하루 코스로 여러 곳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요.

토오리이케 (通り池) — 17END에서 차로 3분 거리. 시모지시마에 위치한 신비로운 연못으로, 바닷속과 연결되어 있어요. 인어 전설이 전해지는 파워 스폿이에요.

나카노시마 비치 (中の島ビーチ) — 17END에서 차로 5분 거리. 이라부지마의 숨겨진 비치로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예요.

사와다노하마 비치 (佐和田の浜) — 이라부지마의 대표 해변으로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해요. 17END의 일몰과 함께 코스로 넣기 딱 좋아요.

토구치노하마 (渡口の浜) — 이라부지마 남쪽의 활 모양 천연 비치예요. 새하얀 모래와 미야코 블루 바다가 어우러진 가족 비치로 유명해요.

마키야마 전망대 (牧山展望台) — 이라부지마에서 이라부대교와 미야코 블루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예요. 파노라마 뷰가 환상적이에요.

이라부대교 (伊良部大橋) — 미야코지마와 이라부지마를 잇는 3,540m의 무료 교량이에요. 미야코 블루 위를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는 그 자체로 하나의 절경이에요.

미야코지마 렌터카 이용 가이드

17END를 비롯한 시모지시마·이라부지마의 명소를 자유롭게 둘러보려면 렌터카가 필수예요. 시모지시마·미야코지마는 대중교통이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렌터카 없이는 각 명소를 방문하기가 어려워요.

특히 17END는 공항에서 렌터카를 받자마자 가장 먼저 들르기 좋은 코스예요. 이후 토오리이케나카노시마 비치, 토구치노하마를 차례로 둘러보는 반나절 시모지시마 코스를 추천해요.

미야코지마 렌터카는 공항 픽업부터 한국어 지원까지 다양한 옵션이 있어요. 미야코지마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아래 링크에서 렌터카 정보를 미리 확인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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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END 자주 묻는 질문 (Q&A)

Q. 17END는 어떻게 가나요?
A. 17END는 시모지시마 공항 활주로 끝에 위치해 있어요. 렌터카로 ’17END 주차장’을 검색하면 공항에서 약 10분이면 도착해요. 미야코지마에서는 차로 약 30분 거리예요. 주차장에서 방파제를 따라 7분 정도 걸으면 도착해요.

Q. 17END 주차장은 유료인가요?
A. 아니요, 17END 주차장은 무료예요. 다만 관광객이 많은 시즌에는 주차장이 붐빌 수 있어요. 그럴 때는 도로 주변에 주차하면 됩니다. 주차 후 도보로 7분 정도 걸어가야 해요.

Q. 17END에서 비행기를 볼 수 있나요?
A. 네! 17END는 시모지시마 공항 활주로 바로 끝에 위치해 있어서 비행기 이착륙을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미리 비행기 시간표를 확인하고 맞춰서 방문하면 비행기와 미야코 블루 바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인생샷을 담을 수 있어요.

Q. 17END 비치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나요?
A. 17END 비치는 정식 해수욕장이 아니에요. 안전요원도 없고 간조 시에만 비치가 나타나요. 방파제 콘크리트 구조물을 내려가야 해서 아이나 어르신과 함께라면 주의가 필요해요. 근처에서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기려면 토구치노하마나카노시마 비치를 추천해요.

Q. 17END 근처에 함께 가볼 만한 곳은 어디인가요?
A. 17END 근처에는 다양한 명소들이 있어요. 토오리이케는 차로 3분 거리의 신비로운 연못이에요. 나카노시마 비치는 5분 거리로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좋아요. 사와다노하마 비치는 석양이 아름다운 해변이에요.

Q. 17END 방문 최적 시간은 언제인가요?
A. 비행기 이착륙 시간에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그 다음으로 간조 시간을 확인하면 환상의 비치가 드러나는 타이밍에 방문할 수 있어요. 일몰 사진을 원한다면 오후 4~6시에 방문해 보세요. 특히 사와다노하마 비치와 함께 저녁 코스로 묶으면 미야코 일몰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어요.

미야코 블루를 가슴에 담는 곳, 17END

환상의 비치와 투명한 바다, 하늘을 가르며 날아오르는 비행기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17END는 미야코지마 여행에서 최고의 감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간조 시간에만 모습을 드러내는 에메랄드빛 해변 위로, 노을이 물들고 비행기가 스치듯 지나가는 순간은 그야말로 인생샷 자체죠. 조용히 걷기만 해도 마음이 맑아지는 길, 사진 너머로도 감동이 전해지는 뷰포인트를 즐겨보세요.

렌터카를 이용하면 토오리이케·토구치노하마·마키야마 전망대 등 주변 명소와 함께 하루 코스로 넣기에 딱 좋아요. 미야코지마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꼭 시간을 내서 17END를 걸어보세요.

미야코지마 여행 관련 날씨, 렌터카, 관광지 등 더 많은 정보는 미야코지마 여행 완벽 가이드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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