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6월 날씨와 옷차림, 여행준비


오키나와 6월 날씨와 옷차림, 여행준비
6월 초까지는 오키나와는 장마의 영향권입니다!
중순경이 되면 오키나와의 장마도 끝나고
이제 무더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최고기온은 30도에 육박하며 평균 수온 또한 26도 안팎으로
각종 해양 액티비티와 마린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좋은 계절입니다.

스콜성 소나기도 자주 내리지만, 그리 길지 않으며 비가 그치면 뜨거운 햇살과 함께 예쁜 무지개도 자주 보입니다.

6월은 오키나와의 뜨거운 날씨를 확 느끼게 되는 달 입니다!

오키나와의 6월은 5월의 장마가 끝나감에 따라 급격하게 온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키나와 마린 액티비티가 본격적으로 흥하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성수기인 7-8월이 오기 전 6월 달은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여름을 성수기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의 달입니다!


오키나와 6월의 날씨
최고 평균 기온은 약 32.5도, 최저 기온 평균은 약 24.4도 정도 됩니다. 

이제는 평균기온도 28.7도를 기록하면서, 한국의 8월달과 같은 날씨를 뿜뿜하게 됩니다. 

또한, 장마가 끝나면서 6월 부터는 오키나와의 태풍이 시작됩니다. 

오키나와는 태풍이 발생하는 발원지에서 매우 가까우므로, 태풍이 오키나와를 관통하게 되면 피해를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때문에 6월 부터 오키나와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그날 그날 태풍에 대한 소식을 꼭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역시나 오키나와의 바다죠!! 

후덥지근한 무더위를 시원한 바다에서 말끔하게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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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기온28.7℃최고기온32.5℃
최저기온24.4℃평균수온26.6℃
강수량271.6mm태풍빈도보통
일출시간05:37일몰시간19:34


오키나와 6월의 추천 이벤트
* 미야코지마 락 페스티벌 (축제)
오키나와 본섬에서 일본 국내선 비행기를 탑승하여 약 50분 정도 이동하면 보이는 오키나와의 또 다른 떨어진 섬, 미야코 섬이 보입니다. 
미야코섬에서는 매년 6월 야외에서 진행하는 락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2005년 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전통있는 락페스티벌이며, 평소 락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 미야코섬에서의 락페스티벌에 참가해보세요!       

오키나와 6월의 옷차림과 여행준비물
오키나와의 기온이 훅 올라가면서 급격한 더위를 느낄수 있는 달입니다. 눈을 보호하기 위한 썬글래스를 꼭 지참하시고,
반팔 반바지를 준비하시되, 밖을 돌아다니실 때는 가능하면 맨살이 햇빛에 노출이 되지 않는 얇은 가디건이나, 얇은 긴팔을 준비해 오시는것이 좋습니다. 
바다에서 해수욕이나, 해양 스포츠를 즐기실 때는 래쉬가드 등을 준비하시어 피부 노출에 주의를 기울이시는 편이 좋습니다.


오키나와 기후 특징
365일 기후
오키나와는 아열대 기후의 고온 다습하고 연간 강우량도 200밀리를 넘습니다.
여름에는 햇볕도 강해서 남쪽나라의 특유의 기후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주위는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여름에도 최고 기온이 35℃을 넘는 무더위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또 겨울은 10℃을 밑도는 일이 거의 없어 1년 365일 생활하기에 좋습니다.
따뜻한 오키나와에서 다양한 오키나와의 일면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자외선
오키나와의 햇볓은, 일본 여타의 지역에 비해 강하고, 자외선량도 항상 신경을 쓰고 다녀야합니다.
구름이 낀 흐린 날이라고 하더라도 자외선대책이 필수입니다.
효과좋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기고, 해수욕시 티셔츠나 래쉬가드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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